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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여파…車 수출 급감 – 5월 20일 주요 뉴스 총정리

수연채 2025. 5. 20. 17:47

 

정치 분야에서는 21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 투표가 중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교민들은 한중 관계의 개선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북부 분리 주장에 대해 “사기이자 기만”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으며, SPC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 사고에 대해서도 “노동 후진국의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강조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 배우자 간의 토론회를 제안하였으나, 민주당은 이를 강하게 반박하며 정치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여파로 4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하였으며, 가계부채는 1,929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국 현지의 매출채권 미회수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해외 진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 분야에서는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투쟁에 돌입하면서 일부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였으며, 시흥시에서는 흉기 사건 용의자가 도주 중인 상태로 공개 수배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제주에서는 정당을 사칭한 노쇼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였고, 대구의 초등학교에서는 교사 부적절한 행위가 제보되어 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하였습니다.

 

🗓️ 정치 · 경제 · 사회 이슈 총정리


🏛️ 정치 분야 요약

1. 재외국민 대선투표 중국서 시작…교민 “안정 바란다”

중국 베이징 등에서 재외국민 대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교민들과 유학생들은 한·중 관계 개선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중국 내 투표소 10곳에서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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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분도는 사기”…경기북부 분리 비판

이재명 후보가 경기북부 분리를 ‘사기’라고 규정하며, 지원과 균형 발전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SPC 공장 산재에 대해 “노동 후진국”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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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토론하자”에 민주당 “해괴한 제안”

국민의힘이 후보 배우자 TV토론을 제안하자, 민주당은 즉각 “코미디 같은 해괴한 주장”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준석 후보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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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철수, 이준석에 단일화 제안…“허심탄회한 만남 요청”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제안하였습니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상처를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협력을 강조하였고, 이재명 후보의 포퓰리즘을 비판하며 단일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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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분야 요약

1. 트럼프發 관세 충격 현실화…4월 대미 자동차 수출 19.6% 감소

4월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영향으로, 수출 감소가 현실화되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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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계부채 1929조원 ‘역대 최대’…주담대는 늘고 신용대출은 감소

1분기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증가한 반면, 신용대출은 감소해 자산 격차 심화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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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B손보-무보, 중국 매출채권 미회수 보험 출범

KB손보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국 진출 기업의 매출채권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민간보험사 최초의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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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울진 신한울 3호기, 본격 공사 돌입…2032년 준공 예정

한수원이 신한울 3호기의 구조물 공사를 시작하며 국내 원전 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총 1400MW의 APR1400 원전으로 계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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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분야 요약

1. 서울 버스 준법투쟁 시작…출근길 지연 우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 대신 준법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정류장 착석 후 출발, 무추월 등의 방식으로 일부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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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흥 ‘흉기 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외출 자제 권고

시흥시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의 용의자 차철남이 여전히 도주 중입니다. 경찰은 주민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하며 추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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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주서 ‘정당 사칭 노쇼 사기’ 연쇄 발생

제주도에서 정당을 사칭해 대규모 예약 후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노쇼 사기’가 발생해 1000만 원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경찰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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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등학교서 교사 부적절 행위 논란…교육청 감사 착수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의 부적절한 행동이 학생에 의해 목격되며 학부모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현재 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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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논평

오늘 뉴스는 대선을 둘러싼 재외국민 투표 개시와 배우자 토론 논란, 트럼프 관세 여파 현실화, 가계부채 증가 등 정치·경제·사회의 다양한 이슈가 교차한 날이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주 4일제’ 공약이 정치권은 물론 노동현장, 산업계 전반에 파장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향후 TV토론에서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시흥 흉기 사건처럼 시민의 일상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도 여전해, 사회적 불안 요소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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